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신속항원검사 병원 찾기입니다. 최근 확진자 수가 4만명부터 7만명까지 확산세가 지속 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올 겨울 20만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분위기가 많이들 걱정 안하기도 해서 검사를 안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이는 위험한 발상인 것 같습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신속항원검사 병원 찾기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속항원검사 병원 찾기 - 지역마다 검사 비용이 다르다?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 영향으로 가까운 동네 병원에서도 코로나19 반응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전환했으나 병원마다 PCR검사 비용이 제각각 달라 시민들이 큰 부담과 함께 혼란을 겪고 있다.
15일 전북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증상 등 코로나 인과관계가 없는 상태에서 받는 PCR 검사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병원 내에서 자체적으로 검사 비용을 책정하다 보니 가격대가 다르고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전주지역에 있는 병원 4곳에 전화해본 결과, PCR 검사 가격은 최소 5만 원부터 15만 원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병원의 경우 13만~15만 원, B병원은 9만 원 서류 발급비 2만 원, C병원 8만 원 서류 발급비 2만 원, D병원 5~6만 원 등 진단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다.
여기다 자가진단키트 및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의 결과가 다른 사례도 발생하면서 신속항원검사 정확도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 전주 금암동에 사는 A씨(35·남)는 “코로나 PCR 검사 비용에 허리가 휜다.
가뜩이나 회사에서 검사 비용을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어서 스트레스도 받는데, 수도권과 지역 간 검사 비용까지 차이가 나면서 상대적 박탈감까지 느끼고 있다”면서 “수도권에서 검사를 받았을 땐 다 해서 5만 원 정도였다.
하지만 거주지역이 전북이라 매번 수도권 가서 받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지방 사는 게 잘못도 아닌데 차별받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토로했다.
또 전주 효자동에 사는 B씨(43·여)는 “최근 병원마다 천차만별인 코로나 PCR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검사 비용이 최대 2배까지 차이가 나고 너무 제각각이다.
정부가 나서서 통일하도록 조정해 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 같은 상황을 놓고 일각에선 아직까지 일부 국가의 경우 관련 서류를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만큼, 정부에서 PCR 검사 가격을 단일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신속항원검사와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PCR검사를 받기 위해 일반병원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도 상당수다.
이런 문제점이 되풀이 되고 있지만 정작 각 지자체 차원에선 권고 외 마땅히 조치할 수가 없다는 애매한 설명만 늘어 놓고 있다.
특히 뾰족한 대책 마련도 없는 상황이라 앞으로 주민들의 부담 해소를 위해 적극 후속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신속항원검사 병원 찾기 PCR 우선순위 대상은
외래진료센터를 신청한 의료기관은 별도 심사 없이 신청한 날부터 즉시 대면진료를 할 수 있게 됐는데요, 코로나 대면진료 병·의원은 건강보험 수가(감염예방관리료 등)도 가능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대면진료를 참여를 희망하는 병·의원은 별도의 시·공간을 활용해 진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코로나 또는 코로나 외 진료가 가능한 의사·간호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합니다.
병원급 의료기관 과 의원급 의료기관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심평원)을 통해 외래진료센터 참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 병원 찾기 및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의료기관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신속항원검사 병원 찾기 병상 수 확보 등 철저한 대비
정부는 코로나19 7차 유행에 대비해 치료 병상 수를 확대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5일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 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유행으로 최대 확진자 수는 5만명에서 20만명 수준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입원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재유행 전망치 최대 수준인 일 확진자 20만명 수준에 대응 가능한 병상을 확보한다.
구체적으로, 중증·준중증 병상은 치료 역량이 높은 상급종합병원 및 대형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확보하고, 중등증 병상은 고령·와상환자 치료를 위한 전담요양병원을 추가 확보해 총 약 330병상을 28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가동한다.
의료인이 상주하지 않는 감염취약시설을 위해 운영 중인 의료기동전담반은 내년 1월까지 연장 운영하고 진료와 함께 추가접종도 지원한다.
외래진료의 경우 재택치료자의 진료 접근성 제고를 위해 야간·휴일 운영 의료상담센터를 확대하고, 지역 의료계와의 자원 현황 공유 등을 통해 공백 없는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 및 진료를 위해 지역의료협의체를 활용해 의료기관 및 병상 등 관내 의료자원 현황을 정기적으로 공유하며 선진료, 후검사 원칙 적용 등 응급실 운영지침 개정 사항을 지속 안내한다.
오는 30일 만료 예정이었던 재택치료 의료상담, 외래진료 및 입원치료 수가는 12월31일까지 연장한다. 단 내년 1월부터는 유행 상황과 대상자별 지원 필요도 등을 고려해 현행 대비 50~100% 수준으로 차등 지급하고, 향후 유행 규모를 지속 모니터링해 코로나19 가산 수가 지급 종료 시점을 검토할 예정이다.
중대본은 "겨울철 재유행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대처하고 국민들께서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속항원검사 병원 찾기 - 지원금 중복 수령은?
코로나 유급휴가비와 확진자 생활지원금의 중복수령은 불가하지만 재확진자 지원금은 중복수령이 가능합니다.
신속항원검사 병원 찾기- 코로나 치료방법은?
-특이치료제는 없으며 증상에 따른 해열제, 수액공급, 진해제 등 대증치료
-경구형 치료제 팍스로비드 등
-호흡 곤란 시 산소를 공급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기계호흡이나 체외막 산소공급 등의 처치를 시행
-산소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서 렘데시비르의 효과가 일부 확인되어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긴급 승인이 되었거나, 긴급 승인을 준비 중임.
신속항원검사 병원 찾기 지원금 요즘은?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된 분들은 사업주로부터 유급휴가를 받거나, 지자체로부터 생활지원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입원‧격리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부여한 사업주는 유급휴가비용을, 그 밖의 입원‧격리자는 생활지원비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중복지원 불가)
정부는 ‘22년 3월 16일, 확진자가 급증한 데 따라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재정여력 확보를 위해 격리 인원과 격리 일수에 따라 차등 지급했던 생활지원비를 가구당 10~15만원 을 지원하는 정액제로 개편하였으며, 대상자도 전원이 아닌 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에게만 지급합니다.
신청자격: 2022.7.11. 이후 코로나19로 입원 및 격리 통지서를 받은 사람
지원금액: 격리자가 1인일 경우 10만원, 격리자가 2인 이상일 경우 15만원 지급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금액에 해당하는 입원 및 격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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